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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北의 친환경 전략?…'식량·연료용' 녹조 생산 시설 포착​
작성자 CHOBS(찹스) 관리자 (ip:)
  • 작성일 2017-11-01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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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2
  • 평점 0점

북한이 식량난 해결과 연료 확보를 위해 조류 경작 시설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구글 위성사진을 이용해 원산과 남흥 등 북한의 여러 지역에서 개방형 조류 경작 설비를 포착했습니다.

개방 연못처럼 생긴 이런 시설은 구글 어스상에서 오래전부터 관측됐으며 조류 경작을 위한 자동차 경주로 형태의 설비도 2000년대 초부터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1994∼1998년 북한에 기근이 찾아온 상황에서 치수와 비료 생산, 식량 공급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류 배양 설비가 훨씬 복잡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안남도 남흥 인근에 있는 조류 경작 시설은 약 20에이커정도로 일부 경작 연못은 격납고 같이 생긴 투명한 설비로 덮여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같은 이 장치는 조류 배양을 1년 내내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조류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

미 중앙정보국 CIA가 파악한 북한의 하루 기름 소비량이 2014년 기준 약 1만 7천 배럴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0.1%도 안되는 미미한 양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4625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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