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해외 직구로 국내 유통된 미스트, 스프레이 등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인 CMIT와 MIT가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 14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서 4.6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대 53mg/kg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피부 발진과 알레르기, 안구 부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제품들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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