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 해피테스터 되서 넘 기쁘네요.
기존의 어린이용 물파스와는 좀 다르고
기존의 물파스 쓰면 물렸을때 바로 바르면 덜 근지럽기는한데...쏴해서..
자꾸 바르다 보면 연약한 아이피부 짖물러지더라구요.어른인 저도 따끔따끔 아프기도하고
물파스가 손에 흘러 묻기라도 하면
손도 끈적거리고 맵기도하고
그래서 물파스 바르고나서 손도 씻어야하고 아이가 그손으로 눈 비비거나 하면 맵다고 울고불고 신경쓰이고
약국에서도 아이한테 물파스 자주 바르면 살이 짖물러져서 안좋다고 그랬구요.
그래도 모기 물리면 아무때나 수시로 짜증나게 간지럽고 괴로운데...
애가 간지럽고 괴롭다고 울고불고 때쓰면 아주 엄마맘도 성가시고 괴롭잖아요.
요건 수시로 발라주어도 괜찮더군요.정말 순해요. 알로에가 들어서인지 !
울딸 뚜껑을 딱 열더니 '와~! 향기가 좋아 바르니까 시원해~!
그러더니 몸 이곳저곳 물린곳에 정신없이 신나서 바르더군요.
엄마 가방에 항상 챙겨달래요.
글구 잘때 아예 옆에 딱 놓고 자더라구요.
자다가도 수시로 바르고 자고...
저도 두드러기가 좀 잘 일어나는 편인데...야채다듬다가 두드러기 일어나길래 한번 발라봤더니
끈적이지도않고 순하게 잘 스미는게 괜찮더라구요.
좋은제품 알게 되고 쓸수있게 되서 좋네요.
가정에서 상비하면 참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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